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월 민·당·정 정책협의회에서 금융권의 적극적인 신용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이후 실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금융권의 협약 체결
전 금융권은 코로나19 신용회복 지원의 연장선상에서 소액연체자 중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 연체이력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활용을 제한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은행연합회 등 금융협회, 농협중앙회 등 상호금융 중앙회, NICE 평가정보 등 신용정보회사가 협약에 참여했다.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 필요성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이례적인 고금리·고물가의 지속 등 예외적인 경제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연체되어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현재 290만명이 넘으며 개인적인 사정 외에 비정상적인 외부환경 때문에 연체에 빠진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재기의 기회를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도참고 신속한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서민middot소상공인의 일상적인 금융생활 복귀를 지원합니다 보기
신용회복 조치의 시급성
이러한 의미에서 지난주 민·당·정협의회에서 금융권의 적극적인 신용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은 이후 이른 기간내 전 금융권이 다시 모여 협약을 체결하면서, 최대 290만명이 연체기록 삭제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민·소상공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산개발 등 신속한 시행을 당부했다.
각 기관의 지원 의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이번 신용회복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서민 및 소상공인들의 정상적인 금융생활 복귀를 돕고, 전액 상환한 차주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채무변제를 독려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평가하는 한편, 금융권이 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 만큼 금감원도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결론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전 금융권은 연체자 중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 연체이력정보를 공유하지 않기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조치로 평가되었다. 이를 통해 최대 290만명에게 연체기록 삭제의 혜택이 주어지며, 서민과 소상공인들의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주 묻는 질문 QNA
질문 1.
답변1. 신속한 신용회복 지원은 서민과 소상공인들이 금융상황을 원활하게 회복하고 일상적인 금융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div itemscope="" itemprop="mainEntity" itemtype="https://schema.org/Question"> <h3 itemprop="name">질문 2. </h3> <div itemscope="" itemprop="acceptedAnswer" itemtype="https://schema.org/Answer"> <span itemprop="text"> <p>답변 2. 신용회복 지원은 신용도 복원, 금융교육, 저축과 대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들이 금융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p> </span> </div> </div> <div itemscope="" itemprop="mainEntity" itemtype="https://schema.org/Question"> <h3 itemprop="name">질문 3.</h3> <div itemscope="" itemprop="acceptedAnswer" itemtype="https://schema.org/Answer"> <span itemprop="text"> <p>답변3. 이를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들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고,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p> </span>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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